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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샬 미들톤! 아웃도어의 새 강자, 탐구해봤어요!
마샬의 신제품 미들톤(Middleton), 이번에도 마샬 특유의 감성을 살리면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해서 한 번 제대로 탐구해봤어요!
1. 디자인! 클래식과 실용성의 조화
미들톤은 마샬 엠버튼 시리즈의 디자인 DNA를 그대로 이어받았어요.
- 가로로 긴 각진 구조와 직관적인 버튼 배치, 상단 컨트롤 패널까지 익숙한 느낌이죠.
- 하지만 크기가 두 배 정도 커졌고, 휴대용 스트랩과 측면 그릴이 추가돼 실용성을 더했어요.
특히, 블랙 앤 브라스와 크림 두 가지 색상은 마샬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살리며, 플라스틱 소재의 가죽 느낌이 훌륭한 마감으로 마무리됐습니다.
다만, 상당히 큰 몸체와 스트랩의 스포티한 느낌이 호불호를 나눌 수도 있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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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사운드! 360도 음장감, 만족도는?
- 전후면 트위터와 측면 우퍼로 독특하게 유닛을 배치한 덕분에 360도 음장감이 특징이에요.
- 기존 마샬의 거칠었던 사운드에서 벗어나, 균형 잡힌 밸런스를 제공합니다.
다만, 화이트 노이즈가 느껴질 수 있고, 마샬 특유의 개성이 줄어들었다는 의견도 있어요.
60W 출력은 경쟁작인 팬더 리(60W), JBL 어센틱 300(100W)와 비교해 부족하지 않아요.
3. 사용성! 편의성 업그레이드
미들톤은 IP67 방수·방진을 지원해 아웃도어용으로 딱입니다.
- 마샬 전용 앱과 연동 가능하며, 스택 모드로 다수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출력을 높일 수 있어요.
- C타입 포트를 통해 외부 기기 충전 가능해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.
하지만, 무게가 1.8kg이라 휴대성에서는 약간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요.
4. 배터리! 실용적이고 빠른 충전
- 최대 20시간 사용 가능, 실사용 기준 10시간 정도로 충분해요.
- 20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 가능한 점은 빠른 야외 준비에 큰 장점이죠.
5. 가격! 가성비는?
출고가는 48만 9천 원으로, 팬더 리(59만 9천 원)나 JBL 어센틱 300(59만 9천 원)보다 저렴해요.
- 마샬 매니아라면 납득할 가격이지만,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.
- 그래도 브랜드 가치와 성능, 디자인을 고려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총평! 미들톤, 살까 말까?
- 사라! 높은 출력과 방수 방진이 필요하다면.
- 사라!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필요하다면.
- 안 사도 돼! 마샬 특유의 개성 강한 사운드를 원한다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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